포시에스는 지난해부터 매출 올해 통합 개발 솔루션 제품 확장해 시장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포시에스는 올해 협력을 통한 제품 확장도 할 예정이다. 한국사이베이스와 제휴를 맺어 출시한 통합 BI 스위트가 올해 초 출시되면서 영역 확대도 꾀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지난해 통합개발솔루션인 OZ X스튜디오가 꾸준한 매출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다고 보고 있다. 이후 EUC(엔드 유저 컴퓨팅) 기반의 통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선보여 시장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시에스는 통합 제품 전략을 강화해 올해 데이터 쿼리 및 분석, 리포팅을 위한 EUC 기반의 기업용 쿼리 솔루션인 ‘OZ EQ’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이미 일본에서 매직쿼리란 이름으로 출시돼 구축사례를 확보해 놓고 있다.
포시에스의 올해 주력 상품인 ‘OZ EQ’는 기업 내 분산된 다양한 데이터들을 검색·추출, 가공해 손쉽게 리포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포시에스는 분석, 리포팅, 쿼리의 통합 BI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는 현재의 BI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시에스는 한국사이베이스와 제휴를 통해 제품·영업력을 결합, 기존 강세를 나타냈던 공공시장 외에 금융 등 대기업 시장 확대도 꾀하고 있다.
포시에스가 공공 시장에서는 넓은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지만 아직 금융권 등 대기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낮아 이에 대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공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BSC(Balanced Score Card)가 민간부분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BSC와 EIS 분야와 같은 BI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OZ X스튜디오를 활용한 틈새시장 공략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와함께 CRM, ERP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해 온 기업들의 BI 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있어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채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간 OZ 리포팅 시장의 고객군을 OZ EQ로 흡수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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