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코리아(대표 이혁구, 이하 MSTR 코리아)는 BI시장 공략을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MSTR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사무실을 이전한 이후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현재 인력의 2배 증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시장 수요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올해 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통합 플랫폼 전략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MSTR코리아는 지난 1월 ‘엔터프라이즈 다이내믹 대쉬보드’를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웹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5’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MSTR코리아는 자사의 통합 플랫폼 기능이 강화됐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에 웹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나오면 통합 전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MSTR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통해 그동안 주력해왔던 금융, 공공 시장뿐만 아니라 유통, 제조, 병원 부문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로드쇼,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MSTR코리아는 강세를 보여온 금융, 공공 분야에서 올해는 확산 차원에서 제조 쪽의 대시보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 시장 고객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MSTR코리아는 ‘BI 교육 세미나’를 분기마다 정례화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MSTR코리아는 지난달 사내 교육장에서 BI 초보자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한 바 있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BI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과 함께 시스템 구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MSTR코리아는 파트너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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