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대표 양승하, 이하 BO코리아)는 각 산업별, 프로세스별로 가치 전달 모델을 제공하는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BO코리아는 전세계 3만9000여 고객사의 성공사례를 분석해 국내 고객이 쉽고 빠르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산업별, 프로세스별 BI 탬플릿을 개발해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핵심BI(OLAP & 리포팅), EPM(전사 성능 관리), EIM(전사 정보 관리) 제품을 통합한 BI 플랫폼 비즈니스오브젝트XI릴리즈2 확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BO코리아는 올해 경영 목표로 각 산업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계획했다. 가령 금융권의 바젤II, 자금세탁방지, 공공분야의 BSC(균형성과관리) 등 각 산업별로 관심이 높은 특화 영역을 꼽아 이를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BO는 비즈니스오브젝트XI릴리즈2로 산업별 시장과 함께 통합 플랫폼 시장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3가지 주요 영역인 OLAP&리포팅, 전사 정보 관리, 전사 성능 관리 등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BI 플랫폼을 공급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더 이상 포인트 솔루션이 아닌 장기적인 IT 전략과 ROI 상승, TCO 절감과 연동되는 통합 솔루션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국내 파트너 전략도 강화된다. BO는 전 세계적으로 IBM, SAP, MS, 액센츄어, 베어링포인트 등 3500개가 넘는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BO코리아는 국내에서도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국내 파트너인 네모소프트, 위세아이텍, 인우기술, 후테로시스템즈, EIB, 다우데이터, 다음기술 등 국내 채널에 대한 협력과 교육을 강화해 채널을 통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